이순신해군복장 '불멸의 이순신'의 전투복 고증은 정확했다? [도깨비 뉴스] 도깨비뉴스가 지난 2005년 3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소개했던 조선전역해전도(朝鮮戰役海戰圖) 입니다. 임진왜란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수군과 일본수군간의 해전을 그린 이 그림은 한때 '왜의 종군화가가 그린 명량대첩도'로 알려졌었고, 당시.. 인용글들 2006.08.27
2006년 소년한국일보연재 23회 - 통일후 수도 경주의 번영 통일 후에도 번영의 꽃 '활짝' 수도 '경주' 삼국 통일 후 5 대 왕조에 걸쳐 태평성대 맞아 삼국 통일 후 신라의 번영을 보여 주는 사례가 삼국유사에 실려 있습니다. “682년 신문왕은 동해에 홀연히 나타난 작은 산에서 낮엔 갈라져 둘이 되고 밤에는 합하여 하나가 되는 신기한 대나무를 얻었습니다. 왕.. 신라사연재글 2006.08.22
2006년 소년한국일보연재 22 - 삼국통일을 이룩하다. [신라 1000년의 비밀] 마침내 '삼국통일' 이뤄 내다 당을 몰아 내기 위해 한마음으로 당과 맞서 싸워 백제에 이어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킨 신라에게 과연 평화가 찾아왔을까요? 신라마저 속국으로 삼으려는 당나라의 욕심에 계속해서 긴장해야만 했습니다. 문무왕은 고구려 유민들의 투쟁을 막으면서, .. 신라사연재글 2006.08.22
2006년 소년한국일보연재 21회 - 문무왕 문무왕의 의지와 계획으로 삼국 통일 '눈앞' ●백제를 차지하기 위해 당나라 도와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고 싶었지만, 마냥 즐거워할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백제의 멸망은 신라에게 또 다른 위기의 시작이었습니다. 신라는 백제를 부흥시키려는 유민들과 끊임없이 전쟁을 치러야 .. 신라사연재글 2006.08.09
연개소문드라마 - [삼국지연의] 베끼기. 이것은 아니다. 연개소문 홈페이지 자문위원컬럼란에 5번째로 올린 글입니다. 연개소문 드라마의 방영은 평소 TV드라마를 제대로 보지도 않는 필자에게 녹화라도 해서 1회부터 8회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다 보도록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생활의 변화였습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은 일 때문에 이리 .. 고구려생각 2006.08.01
고-당 전쟁의 변수 '설연타'에 대하여 연개소문 드라마 홈페이지 자문위원 컬럼에 4번째로 올리는 글입니다. 연개소문 드라마 1회와 2회가 방송되었습니다. 필자 역시 방송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사실과 다르게 묘사된 부분을 보니 이환경 작가가 향후 드라.. 고구려생각 2006.07.10
고구려는 왜 신라와 달리 당나라와 전쟁을 했을까? 드라마 연개소문 홈페이지 자문위원방에 올린 3번째 글. 고구려는 왜 신라와 달리 당나라와 전쟁을 했을까? 상당수의 사람들이 고구려가 수, 당과 싸운 것이 현격한 국력차이를 무시하고, 무모하게 전쟁을 하였기에 패망을 하게 된 것이라고 이해하는 것을 보았다. 실제로 고구려 연구자들 가운데 이.. 고구려생각 2006.07.09
재조명이 필요한 2차 고-당 전쟁 (1) SBS 연개소문 홈페이지에 두번째 글을 올렸습니다. 그 글을 여기에 올립니다. 재조명이 필요한 2차 고-당 전쟁 (1) 고-당 전쟁은 고-수 전쟁과 더불어 한국사 최대의 전쟁이었다. 따라서 많은 이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고-당 전쟁의 전체 상황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못한 .. 고구려생각 2006.07.06
고-수, 당 전쟁은 세계 10대 전쟁이 될 수 없는가? 카페지기가 sbs 연개소문 드라마의 자문위원을 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sbs 측에서 연개소문 드라마 홈페지에 "자문단의 역사기행"이란 란을 만들어 저에게 글을 써달라고 청탁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글 하나를 써서 올렸습니다. 고-수, 당 전쟁은 세계 10대 전쟁이 될 수 없는가? 얼마 전 모 출판사에서.. 고구려의발견-나의생각 2006.07.03
책 추천 - [김병모의 고고학 여행 1, 2] 책을 한 권 추천하고자 합니다. 어제 아주 오랜만에 독서에 전념하여 약 6시간 만에 2권으로 된 책을 다 읽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이렇게 날 잡아서 책을 읽는 것도 참 드문데, 워낙 흥미진진한 책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제목은 “[김병모의 고고학 여행 1, 2] (고래.. 고구려생각 2006.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