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작업과공부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 신문기사 5건 추가

영양대왕 2010. 11. 13. 10:09

한겨례 2010년 11월 13일 어린이 새책 초등 고학년 이상.   허미경 기자.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한반도는 동아시아 해양 교통의 중심지였다. 이 책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진 도도하고 장대한 민족사의 흐름을 보여준다. 백제는 일찍이 바다로 진출해 일본에 배 만드는 기술을 전수했으며, 가야는 신라·백제의 압박 속에서 바다라는 새로운 영토를 개척해 수준 높은 철기 문화를 수출함으로써 전성기를 맞았다. 김용만 글·백명식 그림/살림어린이·1만4800원.

»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부산일보 2010년 11월 13일 어린이 새책.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김용만 글·백명식 그림)=판옥선과 거북선. 우리 민족의 뛰어난 선박 건조 기술과 해양 진출사를 지도를 통해 생생히 전달한다. 초등학생용. 살림어린이/1만4천800원.

경남 도민일보. 2010년 11월 18일 함께 보는 어린이책

△지도로 보는 우리바다의 역사(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 한반도는 언제나 동아시아 해양 교통의 중심지였고 우리 민족은 바다를 무대로 활동했던 동아시아의 주역이다. 책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진 장대한 민족사의 흐름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바다를 무대로 펼쳐진 인간의 드라마가 존재한다. 살림어린이. 224쪽. 1만 4800원.
 

 

간행물윤리위원회 12월의 추천도서로 선정되었고, 교보, yes24, 인터파크 등에서 강력추천, 편집자추천, 이달의 책 등으로 추천을 받았다.

책이 많이 읽혀져서 우리 바다의 역사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동아일보에도 실렸다.   주요 신문에는 거의 다 나온 셈이다.

 

[생각이 쑥쑥!… 열려라, 책세상!]바다 장악한 우리 선조

2010-11-25 03:00 2010-11-25 03:00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김용만 지음
224쪽·1만4800원·살림어린이

백제는 바다로 진출해 일본에 배 만드는 기술을 전수했다. 가야는 바다를 통해 수준 높은 철기문화를 수출했다.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은 해군 출신이었으며, 일본을 침략하려던 원나라는 중국보다 선박건조 기술이 뛰어난 고려식 전함을 만들도록 명령했다. 이 책은 우리 바다의 역사를 지도와 함께 펼쳐 보인다. 우리 선조들의 진취적인 삶을 상세하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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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 선정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등 10종 선정·발표
2010년 11월 29일 (월) 17:25:46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의 좋은책선정위원회는 ‘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로 ‘지구야 뭐 먹을까?’(김현경 외, 이매진)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매월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하되 초·중·고교로 청소년 독자의 수준을 나누어 추천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먹을거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먹을거리가 어떻게 기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로컬푸드 교과서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김현경 외, 이매진),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바다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가며 우리 민족의 해양 진출사와 바다를 지배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는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살림어린이), 청소년들의 각박한 삶을 반영하면서도 그들의 방황을 어루만져주는 청소년 시집 ‘그래도 괜찮아’(안오일, 푸른책들) 등이 선정됐다.

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 목록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번호

분야

도 서 명

저/ 역자

출 판 사

발 행 일

대상

1

문학

러셀 베이커 자서전 : 성장

러셀 베이커/ 송제훈

연암서가

2010.10.30.

2

역사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살림어린이

2010.10.25.

3

철학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크리스토퍼 해밀턴/ 정미현

위즈덤하우스

2010.11.5.

4

정치

사회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김현경 외

이매진

2010.10.22.

5

경제

경영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배성호 글,

김보미 그림

청어람주니어

2010.10.8.

초․중

6

과학

맛있는 물리

이기진

홍익출판사

2010.10.25.

중․고

7

예술

눈속임 그림

이연식

아트북스

2010.10.18.

8

교양

교양 노트

요네하라 마리/ 김석중

마음산책

2010.11.10.

중․고

9

실용

그곳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강미은

오래

2010.9.30.

10

아동

그래도 괜찮아

안오일

푸른책들

2010.11.25.

 

 

 

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 선정

조선일보 | 맛있는 교육

2010.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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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의 좋은책선정위원회는 ‘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로 ‘지구야 뭐 먹을까?’(김현경 외, 이매진)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위원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지적 성장을 위해 매월 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엄선하되 초·중·고교로 청소년 독자의 수준을 나누어 추천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먹을거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먹을거리가 어떻게 기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는 로컬푸드 교과서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김현경 외, 이매진), 교과서에서 볼 수 없었던 ‘바다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가며 우리 민족의 해양 진출사와 바다를 지배한 역사를 알려주고 있는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살림어린이), 청소년들의 각박한 삶을 반영하면서도 그들의 방황을 어루만져주는 청소년 시집 ‘그래도 괜찮아’(안오일, 푸른책들) 등이 선정되었다.

2010년 12월의 청소년권장도서 목록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번호 분야 도 서 명 저/ 역자 출 판 사
1 문학 러셀 베이커 자서전 : 성장 러셀 베이커/ 송제훈 연암서가
2 역사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살림어린이
3 철학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크리스토퍼 해밀턴/ 정미현 위즈덤하우스
4 정치 사회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김현경 외 이매진
5 경제경영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배성호 글, 김보미 그림 청어람주니어
6 과학 맛있는 물리 이기진 홍익출판사
7 예술 눈속임 그림 이연식 아트북스
8 교양 교양 노트 요네하라 마리/ 김석중 마음산책
9 실용 그곳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강미은 오래
10 아동 그래도 괜찮아 안오일 푸른책들

11월의 청소년 권장도서 내용 요지

문학
러셀 베이커 자서전 : 성장
러셀 베이커/ 송제훈 | 연암서가
2010.10.30 | 435쪽 | 15,000원 | 고
‘20세기 후반 최고의 풍자가’로 불렸던 러셀 베이커의 자서전이다. 저자가 네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외삼촌 댁에 더부살이했던 절망적인 상황을 특유의 위트와 유머 감각을 발휘해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그는 이 책으로 1983년 퓰리처상 평전·자서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역사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김용만 글, 백명식 그림 | 살림어린이
2010.10.25 | 219쪽 | 14,800원 | 초
우리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기존의 역사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바다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 가며 바다를 무대로 활동했던 동아시아의 주역이었던 우리 민족의 해양 진출사, 바다를 지배한 역사를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전해준다.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나머지 절반의 역사를 가르쳐 준다.

철학
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크리스토퍼 해밀턴/ 정미현 | 위즈덤하우스
2010.11.05 | 279쪽 | 13,000원 | 고
삶에 대한 고민을 철학의 틀로 들여다보도록 이끄는 철학 에세이다. 니체와 쇼펜하우어, 셰익스피어와 도스토예프스키, 엘리엇과 카프카, 사르트르와 로렌스 등의 작품을 통해 문학과 철학을 조망하고 있다. 특히 우리 삶에서 한번쯤은 사유와 반성의 시간을 통해 스스로에게 꼭 던져봐야 할 11가지 질문을 소개한다.

정치/사회
지구야 오늘 뭐 먹을까?
김현경 외 | 이매진
2010.10.22 | 207쪽 | 10,000원 | 중
날씨에 가장 민감하고 또한 거꾸로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 먹을거리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기후변화가 먹을거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먹을거리가 어떻게 기후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지, 그래서 우리의 밥상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래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얘기한다.

경제/경영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배성호 글, 김보미 그림 | 청어람주니어
2010.10.08 | 270쪽 | 12,000원 | 초·중
심청전이나 스크루지 할아버지 등 익숙한 이야기나 교복 선택의 문제, 광고, 박지성, 김연아 선수 이야기 등 생활 곳곳의 사례를 통해 보다 쉽게 경제와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경제 원리와 함께 행복한 경제를 가꿔가기 위해 노력하는 세계 여러 나라의 구체적인 실천방안도 함께 담았다.

과학
맛있는 물리
이기진 | 홍익출판사
2010.10.25 | 302쪽 | 13,800원 | 중·고
물리학자 이기진 교수가 쉽고 유익한 일상 속 물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잠수함 안에서 수저를 떨어뜨린 병사는 어떤 처벌을 받을지, 10층에서 떨어진 고양이와 3층에서 떨어진 고양이 중에서 어느 쪽이 더 안전한지, 라면 끓일 때 찌그러진 양은냄비가 좋은 이유는 무엇인지 등 평범한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 과학의 비밀을 파헤친다.

예술
눈속임 그림
이연식 | 아트북스
2010.10.18 | 215쪽 | 15,000원 | 고
르네상스 시대부터 19세기까지 서양 미술을 관통해 온 ‘3차원의 사물을 어떻게 2차원에 구현하는가’ 하는 문제를 담고 있는 트롱프뢰유를 다룬 책이다. 매달린 사냥물 그림, 벽에 꽂힌 종이, 판화나 인쇄물을 흉내낸 그림, 그림 위의 그림 등 여러 가지 양상의 트롱프뢰유를 소개하고 있다.

교양
교양 노트
요네하라 마리/ 김석중 | 마음산책
2010.11.10 | 264쪽 | 12,000원 | 중·고
다양한 이문화 체험과 동시통역사 경력을 토대로 상식과 정의에 반문을 제기하는 작가 요네하라 마리의 에세이다. “현실의 뒤편에 놓인, 틀림없는 또 하나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 그 ‘생각 코드’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왕성한 탐구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프레임을 벗겨내고 유연하면서도 깊이 있게 세상을 읽는다.

실용
그곳에 가면 누구나 행복해진다
강미은 | 오래
2010.09.30 | 335쪽 | 18,000원 | 고
저자가 체코 프라하,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스웨덴 스톡홀름 등을 여행한 기록이다. 저자는 낯선 곳에서 시간에 몸을 맡긴 채 느릿하게 일상을 보내며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책에 옮겨 놓는다. 풍부한 사진으로 생동감을 더했으며 우리 일상을 즐겁게 해주는 그림, 소설, 영화 등의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다.

아동
그래도 괜찮아
안오일 | 푸른책들
2010.11.25 | 102쪽 | 8,800원 | 중
청소년들의 각박한 삶을 반영하면서도 그들의 방황을 어루만져주는 청소년 시집이다.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의 말이 절실하게 필요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자고 이야기하는 건강한 의식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얻어 힘차게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뉴스와이어 기사 제공

 

 

* 일간 시사 투데이 12월 6일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  [2010-12-06 10:02:58]
 
다운로드 : 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3.jpg
 

[시사투데이 장수진기자]

김용만 지음/살림어린이 출판

바다 위에 그려진 우리 민족의 역사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는 바다에 미국의 생존이 걸려 있다고 했다. 15세기 말 이후 서양의 여러 나라들이 바다를 건너 지구 구석구석까지 진출하면서 지구촌 나라들은 이제 바다를 통해 엄청난 물자를 주고받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또한 21세기는 ‘신해양 시대’로 불리며 세계 각국은 바다를 개척해 미래 세계를 준비하고 있다. 그만큼 바다는 중요하고 세계 곳곳에선 바다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도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계속 넘보고 있으며 중국이 제주도 남쪽 해양 과학기지가 있는 이어도를 넘보는 것도 같은 사례 중 하나다.

이제 우리는 바다가 우리의 미래이며 또 다른 영토의 시작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무엇보다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이 바다의 중요성을 알고 바다 위에 그려진 우리 민족의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바다를 무대로 펼쳐진 도도하고 장대한 민족사의 흐름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예부터 우리 민족은 바다의 민족이었고 해양 국가의 맥이 끊긴 적이 없었다. 한반도는 언제나 동아시아 해양 교통의 중심지였고 우리 민족은 바다를 무대로 활동했던 동아시아의 주역이었다.

백제는 일찍이 바다로 진출해 일본 민족에게 배 만드는 기술을 전수했고, 가야는 바다라는 새로운 영토를 개척해 수준 높은 철기 문화를 수출했으며 고구려는 대륙과 더불어 수십만 해군을 물리쳤던 막강한 해군력의 나라였다.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은 해군 장군 출신이며 일본과 중국은 물론이고 오키나와와 필리핀 지역까지 개척하며 바다를 지배하던 것은 계속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전통이었다.

이처럼 바다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된다면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바다에도 길이 있다. 우리 선조들은 한반도에 갇히는 대신 더 넓은 무대를 선택하는 진취적인 사고의 소유자들이었다. 바다에 지도를 그려가며 역사를 본다면 대륙과 대양을 무대로 활동했던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올바로 인식될 것이다.

교과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역사를 책<지도로 보는 우리 바다의 역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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