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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드코스트, 브리즈번 여행사진.

영양대왕 2009. 7. 17. 17:29

카페 지기 입니다.

 

카페지기는 지난 7월 8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 날 아침 호주 브리즈번 공항에 내렸습니다.

그리고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골드코스트에 머물면서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15일날 아침에 브리즈번을 출발해

그날 밤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기를 이미 다 써놓았지만, 카페지기 혼자만의 여행이 아닌

저와 아내, 아들과의 가족여행이고, 아내와 아들은 아직 호주에 있기에 그 내용을 여기에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일주일간의 여행인지라, 골드코스트의 몇몇 명소와 브리즈번강을 유람한 것에 불과합니다.

호주의 좋은 곳을 많이 사진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몇몇 곳은 눈을 정화시켜주는 참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골드코스트 southport  해안가 놀이터. 앞의 바다는 반도에 의해 가로막힌 broadwater

 

 

 

골드코스트에 있는 4대 놀이공원(드림월드, 워터월드, 씨월드, 무비월드) 가운데 하나인 드림월드. 이곳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등을 직접 만질 수 있고, 호랑이쇼도 있다. 골드코스트에서 동물원은 이곳 뿐이라, 여기를 방문했다. 태즈매니아 데빌, 딩고, 호바트 등 호주만의 특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여러가지 놀이기구도 있는데, 놀이기구는 우리나라 롯데월드에 절반도 못 미친다. 

 

 

 

 

골드코스트에 있는 호주의 국립공원 스피링 내셔날파크 안에 있는 내츄럴브리지. 정말 좋은 곳이다. 한국과 다른 식물을 보고 싶고, 멋진 폭포가 싶다면 방문해보기를 권하는 곳. 단 트래킹 구간이 40분 정도로 짧은 것이 흠.

 

 

smit 해안가. 골드코스트 가운데 가장 멋진 곳이라는 곳. 그런데 날씨가 좀 나빠서, 석양의 아름다움을 보는데는 실패. 

 

 

 

골드코스트 해안가. 이곳은 broad beach. 여기서 부터  surfurs paradise 까지  아내와 걷기도 했다. 아들 녀석은 파도놀이, 모래 놀이에 푹 빠졌다. 나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바다에 풍덩하기도 했다. 해안은 정말 볼 만하다. 그래서 골드코스트라고 하는 듯.

 

골드코스트에서 브리즈번으로 가는 전철 안. 

 

 

 

브리즈번 시내와 유람선을 타고 본 브리즈번강변. 브리즈번은 시드니와 함께 호주 개발 초기에 형성된 도시라, 오래된 건물도 많다. 그리고 시내 중심지에서는 한국학생들도 쉽게 만날 수 있었다. 

 

 

 

부자들만 노는 곳이라는 sanctuary cove 의 요트장. 바닷물을 끌어 들여 만든 해안가에 멋진 집들이 많다. 하이야트 호텔 안쪽에 마련된 조그마한 바다풀장에서 노는 아이들.

출처 :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글쓴이 : 김용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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